연예
‘굿와이프’ 전도연 열연에 시청률도 잡았다
입력 2016-08-13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가 전도연의 열연에 웃었다.
12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5.0%, 순간최고시청률 6.9%(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11회 연속 케이블 채널·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두 번째 불륜에 치를 떨며 독립을 선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후 법조계를 떠났던 아내가 생계를 위해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법정물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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