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침몰 선박 인양 명령
입력 2007-12-27 10:55  | 수정 2007-12-28 08:30
여수해양경찰서는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소유 회사인 NHL 개발에 선박을 인양하도록 구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침몰 선박은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8마일 해역의 수심 67m 지점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회사가 선박을 인양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직접 선박을 인양한 뒤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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