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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미행범 제압…박주미 꼬리잡기 성공?
입력 2016-08-07 2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중화 진세연이 미행범을 현장 검거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28회 방송을 앞둔 7일, 옥녀(진세연 분)가 자신을 쫓는 미행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이 담긴 다이나믹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옥녀가 미행범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자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옥녀는 자신의 뒤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듯 불안한 눈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뒤에 서있는 남자를 팔꿈치로 가격, 쓰러진 남자의 가슴을 발로 밟아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 나아가 옥녀는 남자에게 무엇인가를 추궁하듯 멱살을 잡고 있는데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옥녀의 눈빛에서 격렬한 분노가 느껴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동시에 이 같은 사건이 옥녀와 난정의 대립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옥녀의 행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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