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리, ‘38사기동대’ 종영 소감 “많이 배웠다”
입력 2016-08-07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주리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는 7일 소속사를 통해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부족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주리는 ‘38사기동대에서 38사기동대팀의 든든한 물주가 되어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의 딸이자 수행비서 최지연 역을 맡았다.

그는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최지연이란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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