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무더위 이기는 ‘유쾌+상쾌’ 코미디
입력 2016-08-07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맘마미아가 무더위를 이기는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

‘맘마미아는 2008년 개봉한 영화로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20살이 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분)의 아빠를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소피의 아빠 후보로 등장하는 세 명의 남자 샘(피어스 브로스넌 분), 해리(콜린 퍼스 분), 빌(스텔란 스카스가드 분)는 각각 다른 캐릭터의 중년 남성을 그리며, 유쾌하지만 가슴 찡한 부성애를 보여준다.

여기에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하고 홀로 딸을 키워낸 도나(메릴 스트립 분), 세 번이나 결혼을 한 타냐, 성공한 작가지만 외롭게 살아가는 로지까지 유쾌한 중년 아줌마 세 명의 얘기도 볼거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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