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석천 "친분 악용하지 말길" 일침
입력 2016-08-07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석천이 자신의 친분을 악용하는 이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석천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 글을 남겼다.
그는 "요즘 당황스러운 문자가 많이 오네여 제가 #풍문쇼에서 같이 방송했던 #이희진과 쿡방을 할거라는 등 소속사 운운하는 영상을 오늘 확인했는데 절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어 "제안은 받았지만 정확히 거절했고 소속사처럼 얘기하는 듯한데 전 혼자서 20년 동안 일하고있습니다 저와의 친분이나 사진 등을 여기저기서 악용하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그러시질 않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로 인해 여러분들이 피해받는 일이 없길. 궁굼한 게 있으면 직접 문자해서 물어보셔야지"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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