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박정아 "쥬얼리 해체 후 첫무대 행복해"
입력 2016-08-06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룰라 편 최근 녹화에 출연한 박정아는 2010년 이곳에서 쥬얼리 고별 무대를 하며 많이 울었다. 같은 무대에서 다시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정아는 가수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밴드 갈릭스의 김인중과 끈끈한 18년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정아, 갈릭스의 우정이 담긴 무대는 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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