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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순간 최고시청률 7.6% 돌파
입력 2016-08-06 0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9회가 최고 시청률 7.6%를 돌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굿와이프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7.6%로 9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2.5%, 최고 3.4%를 기록했으며, 여성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혜경(전도연 분)은 베이비시터 살인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 남편의 변호를 담당했다. 용의자의 48시간 검찰 조사 동안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한 것. 밝혀진 범인은 살해당한 베이비시터의 남자친구였다.
10회 예고편에서는 김단(나나)의 과거 이야기와 김단과 태준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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