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당청, 공동으로 책임지는 운영해야"
입력 2007-12-24 19:45  | 수정 2007-12-24 19:45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최측근인 박희태 한나라당 의원은 "당과 청와대가 협력하고 공동으로 책임지는 운영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이 당청분리한다며 당은 당대로 청와대는 청와대대로 따로 운영해 구심력을 잃고 국정수행도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한나라당이 여당시절 당대표와 간부, 총리, 청와대 수석 등이 대통령과 함께 토론을 많이한 점을 강조하고 과거의 예를 참고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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