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천상륙작전’ 심은하 두 딸 보니…DNA가 남달라
입력 2016-08-04 10:13  | 수정 2016-08-04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DNA를 보여줬다.
심은하의 두 딸 지하윤, 지수빈 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극중 남기성(박철민 분)의 딸로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특별출연은 영화 제작사 대표와 심은하와의 특별한 친분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두 딸의 연기 지도를 위해 학원에 보내는 등 노력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러닝타임에서 편집된 촬영분을 심은하의 두 딸을 위한 편집해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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