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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주역들 뭉쳤다…감독판 11월 발매
입력 2016-08-02 16:32  | 수정 2016-08-02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역들이 다시 모였다.
KBS 측은 2일 KBS미디어 페이스북에 "2월 제작발표회 이후 6개월 만에 모이는 7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김은숙 작가, 김원석 작가, 이응복 감독. KBS미디어센터에서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 제작을 위한 코멘터리 녹음을 막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의 후예' 문전사와 KBS미디어가 만다는 '태양의 후예' 감독판(DVD/블루레이)은 미공개 영상, 인터뷰, 코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을 담아 11월 출시된다"고 알렸다.
공지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와 작가, PD가 함께 영상에 추가되는 멘트를 녹음하는 현장이 담겼다.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자체 최고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해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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