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황] 덴티움 이틀만에 상승반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29.61p(▲13.42p, +0.67%) 코스닥은 703.72p(▼2.52p, -0.36%)를 기록했다.
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4일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이달 8일 상장 예정인 온라인 광고 종합 대행업체 에코마케팅이 7만5750원(▲4000, +5.57%)으로 최고가 경신 중이며, 의료용 기기 제조업 덴티움은 6만3000원(▲1000, +1.61%)으로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9만5000원(▲10000, +1.27%)으로 상승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와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각각 4만3750원(▲250, +0.57%), 8650원(▲50, +0.58%)으로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분자진단 제품 및 서비스 솔젠트가 각각 4만2500원(▼250, -0.58%), 2500원(▼50, -1.96%)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가 2만900원(▼100, -0.48%)으로 떨어졌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에프엑스기어도 5만8250원(▼250, -0.43%)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전력 반도체 제조업 메이플세미컨덕터와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 프로넥스가 각각 5만8500원(▲1500, +2.63%), 2만6000원(▲100, +0.39%)으로 상승했고,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6650원(▲100, +0.60%)으로 오름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