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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두진수, 듀엣한다면 이들처럼…환상의 무대
입력 2016-07-29 22:55  | 수정 2016-07-29 23:01
사진=듀엣가요제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듀엣가요제' 그룹 EXID 솔지와 두진수가 듀엣의 정석다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7회에서는 EXID 솔지, BIA4 산들, 빅스 켄, 이영현, 소찬휘, 나윤권, 현진영의 왕중왕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산뜻한 댄스곡을 선보였던 솔지와 '훈남 선생님' 두진수. 두 사람은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로 2라운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슬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애절한 하모니에 동화될 수밖에 없었다.
듀엣의 정석답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2라운드 무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441점을 받았다. 하지만 합산 결과 843점으로, 산들 팀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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