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내년 펀드시장 규모 350조원"
입력 2007-12-21 10:30  | 수정 2007-12-21 10:30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년에도 주식형 펀드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펀드시장 규모가 35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대형성장주 중심의 국내 주식형펀드, 이머징펀드 인프라펀드 등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웅 펀드 리서치팀장은 내년에 펀드 시장이 올해의 29.7% 성장에는 못 미치겠지만 국내외 주식형펀드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팀장은 또 내년에는 주식형펀드의 비중이 현재 37%에서 42%대로 진입해 선진국형 시장구조에 근접할 것이며, 특히 주식형펀드 중에서 해외 주식형펀드의 비중이 4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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