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오늘 마지막 비서실 인사
입력 2007-12-21 09:55  | 수정 2007-12-21 11:09
청와대는 오늘(21일) 윤승용 홍보, 전해철 민정,박남춘 인사수석 등 3명의 수석비서관이 총선을 위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르면 오늘 마지막 비서실 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3명의 수석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후임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이호철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인사수석에는 정영애 전 균형인사비서관이,홍보수석은 천호선 대변인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또 윤용로 금감위 부위원장이 기업은행장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후임 부위원장에 이승우 경제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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