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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결승타가 나와야 할텐데` [MK포토]
입력 2016-07-21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초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4-4 동점인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설욕승을 거둔 넥센은 상승세를 몰아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의 LG 역시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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