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수연, ‘구르미 그린 달빛’ 캐스팅…박보검 새엄마 중전 役
입력 2016-07-21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수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합류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궁중 로맨스로 박보검, 김유정이 주연으로 나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수연은 극 중 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과 고작 다섯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새엄마 중전 김씨 역할에 낙점되어 독기와 오기로 뭉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수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교태 넘치는 악녀로 스토리에 긴장감을 극대화할 중전 한수연과 오는 8월 방송 될 ‘구르미 그린 달빛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