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해외 5억 달러 코코본드 발행, 확정된 게 없다”
입력 2016-07-21 16:35 

우리은행은 해외 5억 달러 규모 코코본드 발행 추진 보도와 관련된 한국거래소의 조회요구 공시에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게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우리은행은 세계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본자본 보완 등을 통한 자기자본 비율제고를 위해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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