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육군정보학교와 국방 분야 상호협력 협약
입력 2016-07-21 10:35 
송희영 건국대 총장(왼쪽)과 문성철 육군정보학교장이 상호 혐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육군정보학교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국방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 정보 교류와 교육지원 등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과 문성철 육군정보학교장(준장)을 비롯해 건국대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박창규 국방비전연구소장, 성상경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남경두 미래지식교육원장, 박성열 대외협력처장, 서우덕 국방비전연구소·무기체계연구센터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건국대 국방비전연구소, 무기체계연구센터,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등은 육군정보학교와 국방 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드론 조종사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해 국방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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