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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제작진 “라둥이X서우 합동 촬영, 기대해도 좋아”
입력 2016-07-21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의 딸 라희-라율과 정시아의 딸 서우가 드디어 만났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제작진은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특별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마베에 출연 중인 슈의 쌍둥이 딸 라둥이와 정시아의 딸 서우가 함께 모여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우와 라둥이가 노란색 구명보트를 똑같이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세 아이들은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동그랗고 커다란 눈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슈의 딸 ‘라희라율은 쌍둥이답게 똑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마베 제작진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마베 출연가족이 최근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여름을 맞이해 덕적도로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화면으로만 접했던 두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실에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기대감을 가지고 반가워했다. 만나자마자 또래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고 나이순으로 서열이 정해졌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이 담겼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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