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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김정훈 소속사와 전속계약…공백 깨고 활동 재개
입력 2016-07-21 08:57  | 수정 2016-07-21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이가 새 소속사 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마스이엔티 측은 21일 배우 신이와 최근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신이는 그동아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여배우다. 좋은 인연으로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더욱 기쁘다. 앞으로 배우로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이는 소속사를 통해 신뢰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기운 받아서 열심히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한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1,2, ‘가문의 위기, ‘위대한 유산 및 ‘발리에서 생긴 일, ‘파트너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마스이엔티에는 김정훈을 비롯해 가수 겸 작가 김현성, 배우 안내상, 우현, 황태광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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