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연말쯤 마지막 특별 사면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임기내 특사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는 사면 여부를 포함해 시기와 범위에 대한 입장을 잠정 유보한 상태여서 대선이후 특별사면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임기내 특사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는 사면 여부를 포함해 시기와 범위에 대한 입장을 잠정 유보한 상태여서 대선이후 특별사면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