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터’ 박영규, 김보연 의심...악행 알고 ‘분노’
입력 2016-07-19 22: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몬스터 박영규가 김보연이 약 바꿔치기를 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4회에서 도충(박영규 분)은 황귀자(김보연 분)가 약 바꿔치기를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도충은 도건우(박기웅 분)가 혈압약 성분 검사를 의뢰한 덕분에 자신이 먹는 약이 잘못된 것을 알게 됐다. 도충은 황귀자를 의심하고 약 근처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고 황귀자는 도충이 파 놓은 함정에 그대로 빠졌다.
황귀자는 "위선 떨지 말고 원래 하던 대로 하라. 당신도 그렇게 살다가 가. 천하의 몹쓸 놈으로"라고 악담을 퍼부어 극의 긴장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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