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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관리인 된 최양락…"개편 일환으로 폐지됐을 뿐"
입력 2016-07-19 20:18  | 수정 2016-07-19 20:24
사진=스타투데이


코미디언 최양락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양락은 최근 아내 팽현숙이 운행하는 식당에서 주차 관리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디오 하차 당시 "다음주 월요일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라는 멘트를 끝으로 갑자기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최양락은 MBC 측의 갑작스런 하차 요구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외압 의혹이 일었지만 MBC 라디오국 측은 "정기개편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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