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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북유럽 여행 중 최대 위기 봉착(`본보야지`)
입력 2016-07-19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북유럽 여행 중 맞은 최대 위기 상황이 공개된다.
1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를 통해 공개되는 'BON VOYAGE'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여행 최대 위기를 맞은 모습이 그려진다.
가방을 분실한 뷔와 맏형 진이 신경전을 벌이며 급기야는 언성을 높이게 된 것. 여행 시작 후 가방과 티켓 등을 차례로 잃어버리면서도 태평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지만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멤버들마저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관광의 핵심인 송네피오르 투어를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배를 타고 도착한 산 속의 작은 마을 플롬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점점 여행에 빠져드는 일곱 청춘들의 모습이 색다른 낭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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