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로·강서·양천 등에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6-07-19 16:33 

서울시는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 서남권 7개 구 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2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구로구 0.124ppm, 양천구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