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일 날씨 ‘무더위’ 지속…경기·강원 등 한때 비
입력 2016-07-19 16:15  | 수정 2016-07-20 16:38

20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오후 한때 장맛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인 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면서 21일 서울과 경기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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