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끼와 열정 타고나지 않아…거북이 스타일"
입력 2016-07-19 14: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스스로 타고난 배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성령은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본인이 타고난 배우 과는 아니라며 성실함과 책임감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김성령은 "일을 대하는 자세는 평생 공직 생활을 했던 아버지의 굉장한 성실함과 책임감을 닮은 것 같다"며 "전 제가 끼와 열정이 타고났다고는 생각 안 한다. 천생 배우도 아니다. 나만 옆으로 눈 안 돌리고 거북이처럼 꾸준히 한 길을 가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김성령은 일과 가정을 대하는 자세, 세상을 바라 보는 균형감각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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