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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오늘(19일) `코미디빅리그` 녹화 나선다
입력 2016-07-19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당했던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주일 만에 무대에 오른다.
이국주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진행되는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관객과 함께 게임을 하다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회복하기가 무섭게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에 나서는 것. '코미디 빅리그'뿐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도 조만간 재개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주가 점점 회복하고 있으며 몸에 무리 없는 선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앞서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SNS에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취소된 스케줄은 제가 다음 주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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