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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옥택연의 응원에 함박웃음 "싸우자 귀신아 파이팅"
입력 2016-07-19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신혜가 옥택연의 간식차 응원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15일 오후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슨 날인가요! 팬 여러분의 밥 차 선물에 이어서 삼시 세끼 옥순봉 페밀리 택연 오빠가 커피차를! 추로스를! 지금 세트장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비 맞으며 따던 옥수수가 생각나네요. 오빠 감사합니다! 싸우자 귀신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 중 옥택연에게 커피차를 받은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는 음료를 마시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고, '신혜야 이거 먹고 힘내'라는 문구가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tvN ‘삼시세끼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박신혜는 두 차례나 ‘삼시세끼를 방문해 이서진, 옥택연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그 인연을 이어 월화드라마 경쟁자인데도 불구,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유혜정 역을 맡아 김래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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