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김희선, 2세 계획? “삼둥이처럼 한 번에 시도해야…”
입력 2016-07-17 2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섹션TV 김희선이 향후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최근 딸 연아 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우리 반이 많이 팔았으면 하는 마음에 물건을 내놨다. 우리 반은 완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끝나고 엄마들끼리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좋아했다"고 덧붙이며 학부모다운 모습을 드러내 친근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선은 과거 아이 넷을 낳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쉽지 않더라. 내가 빅토리아 베컴 부부보다 더 낳을을 줄 알았다"고 말하며 "아니면 삼둥이처럼 한 번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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