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소비기준 업종지수 도입
입력 2016-07-17 18:38 
한국거래소가 소비 용도에 따라 분류한 새로운 업종지수를 올해 안으로 도입하고, 새 업종지수를 근거로 코스피200 종목도 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다.
17일 한국거래소는 한국산업분류(KSIC)에 근거한 기존 업종지수 외에 글로벌 산업분류(GICS)에 따른 새로운 업종지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GICS는 제품 소비 용도를 근거로 업종을 분류해 친투자자 성향을 보여준다.
[채종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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