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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 삼남매, 쌀독 엎은 채 쌀파티…이동국 반응은?
입력 2016-07-17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멘탈 붕괴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맨 아빠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설아-수아 쌍둥이가 만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부엌 한 켠에 있던 쌀독을 열었고, 대박이까지 합세해 쌀독의 쌀을 바닥에 뿌리기 시작했다. 삼남매는 바닥에 쌀을 뿌린 뒤 위에서 몸을 비비는 등 ‘쌀파티를 즐겼다.
잠시 후 이를 발견한 이동국은 ‘설아 수아의 튀밥사건을 떠올리며 발바닥에 붙은 걸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숨을 쉬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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