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필모, “조진웅 뜰 줄 몰랐다” 돌직구 토크
입력 2016-07-17 17: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필모가 조진웅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과거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했던 조진웅이 뜰 줄 알았냐는 물음에 잘 될지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필모는 진웅아 미안하다. 형이 성격이 분명하니까”라며 떡볶이를 좋아하는 진웅아. 요즘 살이 많이 빠졌던데 걱강이 걱정이다. 시간되면 연락해”라고 말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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