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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토리니에 푹 빠진 공찬…“지난 선택은 운명이었다”
입력 2016-07-17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B1A4 공찬이 ‘복면가왕 산토리니에 푹 빠졌다.
지난주 ‘복면가왕 방송에서 복면가수 ‘상큼한 산토리니는 ‘SOS 해양구조대'와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투표한 B1A4 공찬의 한 표로 2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넣은 바 있다.
‘상큼한 산토리니는 깜찍함을 보여줬던 1라운드와는 180도 달라진 반전 무대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B1A4 공찬은 그녀의 영롱하고 깨끗한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며 지난 선택은 운명이었다”고 고백했고 스튜디오는 두 남녀의 러브라인에 열광했다.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목소리다” 귀를 정화해주는 무대다” 등 다른 연예인 판정단 역시 그녀를 향한 아낌없는 극찬 세례를 전해 많은 이들이 ‘산토리니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B1A4 공찬의 마음을 사로잡은 향기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7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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