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23곳 '금연아파트' 27일 첫선
입력 2007-12-17 15:55  | 수정 2007-12-17 15:55
서울시가 공인한 '금연아파트' 23곳이 이달 27일 첫선을 보입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 되면 놀이터나 주차장, 복도 등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자치구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과 건강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삼성 2차 아파트 등 7곳으로 가장 많고, 중랑구는 면목 금호 아파트 1곳, 성동구는 성수동 금호 2차아파트 1곳 등 모두 23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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