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엠피오, 120만 캐럿 다이아몬드 독점 공급
입력 2007-12-17 14:25  | 수정 2007-12-17 16:02
자원 유통기업 엠피오가 다이아몬드 매장량 1위인 콩고민주공화국과 10년간 독점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엠피오는 콩고민주공화국에 27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고 연간 최소 120만 캐럿에 달하는 원석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이 다이아몬드 원석 보유국과 원석 수출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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