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투·개표관리 인력 18만9천여명 투입
입력 2007-12-17 11:40  | 수정 2007-12-17 12: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모레(19일) 투·개표를 위해 모두 18만9천여명의 투표관리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공정하고 원활한 투표관리를 위해 2만여명의 읍·면·동 선관위원과 1만3천여명의 투표관리관, 9만1천여명의 투표사무원 등 모두 12만4천명에 달하는 투표관리인력을 투입합니다.
또, 경비경찰 1만8천여명을 투표소 주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만7천여명의 투표 도우미를 투표소마다 배치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투표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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