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산성 초과하는 임금인상 자제해야"
입력 2007-12-17 11:25  | 수정 2007-12-17 11:25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생산성을 뛰어넘는 임금인상이 기업 경쟁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전경련은 전세계 주요 6개 자동차업체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생산성은 최하위 수준이지만 임금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생산성을 초과하는 과도한 인건비 상승은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기피하게 만들고 해외에 공장을 짓는 원인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