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특검' 후보자 정홍원·고영주·조준웅
입력 2007-12-17 10:30  | 수정 2007-12-17 12:32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검찰 고위직 출신의 변호사 3명이 추천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과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 조준웅 전 인천지검장을 특별검사 후보자로 선정해 청와대에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은 서울지검 특수부장과 대검 감찰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영주 전 서울 남부지검장은 대검 공안기획관과 대검 감찰 부장을, 조준웅 전 인천지검장은 공안기획담당관과 광주지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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