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1호선 절반 '노약자석' 운영
입력 2007-12-17 05:40  | 수정 2007-12-17 12:59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절반 가량이 앞으로 노약자석으로 운영됩니다.
서울메트로는 객차당 12석의 노약자 보호석과는 별도로 14석의 교통약자 배려석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1호선에서 교통약자 배려석을 시범 운영한 뒤 반응에 따라 2, 3, 4호선에도 확대할 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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