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동영상...정치권 공방 격화
입력 2007-12-17 04:20  | 수정 2007-12-17 04:20
대통합민주신당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BBK를 설립했다고 직접 말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신당과 무소속 이회창 측을 비롯해 민주와 민노, 창조한국당은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이미 예전에 공개된 내용이고 실체적 진실과 다른 마지막 폭로라고 반박하는 한편 이명박 후보는 어떤 의혹도 없다며 BBK 특검법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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