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너 제정신 아닌 거 같아”
입력 2016-07-07 22: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긴장감을 높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이 학교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쪽지를 보냈는데도 왜 답이 없느냐”라고 말했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너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건넸고, 노을 역시 너도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너 때문에 내 친구가 죽는다고 한다. 내 친구가 죽으면 너도 내 손에 죽는다”라고 말하는 노을의 이마에 준영은 조용히 손을 올리더니 너 제정신 아닌 거 같아 병원 가봐”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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