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여학생 구하려다가 정학
입력 2016-07-07 22: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여학생을 구하려다 정학을 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정학 소식에 학교를 찾는 신영옥(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에서는 준영이가 일방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신영옥은 동행한 여학생을 향해 너 정말 그렇게 말했니? 왜 거짓말을 했니? 네 부모가 시키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급기야 여학생의 뺨까지 때렸고, 여학생은 울음을 터트렸다.
신영옥은 학교 측에 정학 물러달라. 준영이 앞으로 검사될 아이인데 이건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면서 주먹의 지읒도 못 꺼내게 할테니, 물러 달라”라고 오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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