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에르메스와 협업한 쌍안경 한정판 선보여
입력 2016-07-07 17:38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7일 독일의 카메라 및 스포츠 옵틱스 제조사 ‘라이카(LEICA)의 특별한정판 ‘쌍안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8x32(8배율), 10x32 (10배율) 두 가지 버전으로 각 111개씩 제작됐다.
이 상품은 에르메스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스위프트 송아지 가죽으로 쌍안경 바디와 어깨끈을 장식한 게 특징이다.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제작된 쌍안경용 수공예 에르메스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300만원대.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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