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탁재훈 아바타 소개팅, 웃음 잡는다
입력 2016-07-07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오는 9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을 결합한 방송을 선보인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탁재훈은 자신과 시청자의 지령을 각각의 아바타에게 전달해 소개팅을 하는 방식으로 상대 여성들에게 더 많은 표를 얻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을 펼쳤다.
이를 위해 뮤지와 권혁수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탁재훈는 담당PD에게, 뮤지는 시청자들이 올려준 채팅창의 지령을 권혁수에게 전달해 그들을 조종했다.
두 팀은 방송이 시작되자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고, 뜬금없이 시작된 성대모사 대결에 권혁수가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