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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16-07-07 11:45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 우량 운전자 할인과 ECO마일리지 할인을 중복해 최대 7%까지 영업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의 표준할인·할증 등급에 따라 우량 운전자에게 보험가입 시 최고 5%까지 할인을 해주고, ECO 마일리지 적용을 통해 1년 동안 주행거리에 따라 최고 6%까지 매년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상품이다. 중복할인 시에는 최대 7%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보복운전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또 자동차 사고에 따른 변호사 선임 비용 한도를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해 형사적 책임부분의 보장을 확대했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탑재해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첩약, 약침, 한방물리치료도 보장한다.
상품은 만 18~7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3년부터 15년까지,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 2가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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