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 1891억원 규모 수탁재산 공매
입력 2016-07-07 11:4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 총 196건, 1891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건에는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소재 사학연금회관도 포함된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은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하다”면서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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