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옥철' 서울 9호선 신규 차량 추가된다
입력 2016-07-07 10:31  | 수정 2016-07-07 11:17
'지옥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출퇴근시간 극심한 혼잡을 보이는 서울 지하철 9호선에 숨통이 트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말 9호선 신규 차량 16량, 10월 말에도 16량이 추가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관계자는 "종점에서 회차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투입 즉시 혼잡도가 뚝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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