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 맨, 흑인 여성으로 교체된다
입력 2016-07-07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언 맨이 흑인 여성으로 교체된다.
마블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는 6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흑인여성 리리 윌리엄스가 토니 스타크를 대신한다”고 말했다.
리리 윌리엄스는 올해 초 ‘인빈서블 아이언맨 #7에 등장한 바 있다. 리리 윌리엄스는 15세 소녀의 설정으로 MIT에서 스스로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낸 과학 천재로 그려진다.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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